자랑하고 싶은 날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2. 6. 8. 12:02처음으로 immigration hearing에서 counsel table에 앉게 되었다.
사전 리서치 및 direct examination을 내가 맡게 되었는데, 그래도 생각보다는 침착하게 했다.
그리고 무엇보다, 정말 가능성 없어보였던 케이스를 이겼다는 것!
(몇일 전까지만 해도 증거도 클라이언트도 증인도 다 너무 위태위태했다고...)
심지어 상대편 (정부 측) 변호사가 appeal도 안 하겠다고 했다는 것!
뭐, 앞으로 수천번은 좌절하는 일이 생기겠지만 ... 오늘만큼은 정말 뿌듯한 날 :)
사전 리서치 및 direct examination을 내가 맡게 되었는데, 그래도 생각보다는 침착하게 했다.
그리고 무엇보다, 정말 가능성 없어보였던 케이스를 이겼다는 것!
심지어 상대편 (정부 측) 변호사가 appeal도 안 하겠다고 했다는 것!
뭐, 앞으로 수천번은 좌절하는 일이 생기겠지만 ... 오늘만큼은 정말 뿌듯한 날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