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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on 2012. 2. 8. 14:33


얼마전에 나는 스물 다섯살이 되었다.
그러고 보니, 벌써 그가 축하해준 네 번째 생일...20대의 반을 함께 했구나.

올해 생일엔 나를 대해주는 그의 감성이 유난히 고맙고, 유난히 달달하고, 유난히 슬펐다.